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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곤 (창원대학교) 김동욱 (부산경제진흥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1,593 - 1,6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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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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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외환위기 회복 이후기간인 1999년부터 2007년까지 9개년의 시계열을 갖는 364개 상장기업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SLS방법으로 기업지배구조와 자본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본구조방정식을 분석한 실증결과에서는 첫째, 경영진지분율이 높아질수록 위험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켜 재무위험을 축소시키고자 하는 유인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사외이사비율과 외국인지분율이 높을수록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이 강화되어 재무위험이 축소되도록 레버리지비율을 줄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가치방정식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첫째,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부채 사용에 따른 세금절감효과와 재무레버리지효과 등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외국인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경영진의 경영활동을 효율적으로 감시함으로써 경영진의 대리인문제를 감소시켜 기업 가치가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의 분석결과에서는 첫째, 자본구조방정식에서는 재벌기업은 경영진지분율, 외국인지분율, 기업규모, 잉여현금흐름이 레버리지비율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연, 사외이사비율, 성장성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벌기업은 경영진지분율, 사외이사비율, 외국인지분율, 기업규모, 잉여현금흐름이 레버리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성장성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치방정식에서는 재벌기업은 레버리지가 기업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재벌기업에서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배구조와 관련해서 재벌기업에서는 기업가치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배구조변수를 발견할 수 없었던 반면에 비재벌기업에서는 외국인지분율이 기업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실증분석의 설계 및 분석대상 변수의 측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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