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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경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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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대상 연구에서 충분한 정보에 의거한 동의는 연구의 과학적?윤리적 수행을 위한 연구자-연구 대상자 관계 형성의 출발점이 된다. 이러한 점에서 동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동의 획득이라는 결과가 아닌 과정의 윤리적 수행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충분한 정보에 의거한 동의 과정에서 요청되는 연구자-연구 대상자 간의 올바른 관계 윤리를 정립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토대로서 레비나스의 타자윤리를 제안하고자 한다. 레비나스는 타자윤리를 통해 자아 중심의 인식을 비판하면서 타자 중심의 관계 정립이 윤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인간 대상 연구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윤리는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가 어떻게 상대방의 타자성을 인식하고 타자에 대한 책임을 수용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그들 각자로 하여금 자신의 권리 및 의무를 행함과 동시에 연구 목적 성취라는 공동의 유대성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윤리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인간 대상 연구에서 충분한 정보에 의거한 동의와 그 한계
Ⅲ. 연구자-연구 대상자 관계의 토대로서 타자윤리
Ⅳ. 충분한 정보에 의거한 동의에서 타자윤리의 의의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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