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인간연구 인간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7 - 49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종교학은 처음부터 인간의 종교적 몸짓을 종교와 종교 간 또는 종교와 무종교의 경계를 넘어서 인간은 스스로에게 부여되어 있는 종교성의 표출로 자기 자신의 ‘이상적 모습’의 탄생에 대한 끊임없는 희망을 실현시키고, 계속해서 또다시 만들어가는 존재임을 스케치하려고 하였다. 사실 종교학사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간의 종교성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논의는 희망을 채우려는 심층적 인간의 몸짓이 그 뿌리에 이미 배태되고 있다는 점을 증언하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희망이라는 말의 의미를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지금보다 온전한 상태로 나가려는 초월적 몸짓으로 규정하고 동시에 ‘초월적’, ‘종교적’, ‘이상적’이라는 말들은 모두 다 희망을 나타내주는 함축적 의미임을 먼저 밝혔다. 희망에 대한 이러한 의미의 규정을 전제로 해서 이번 논의에서는 세 가지 측면에서 희망의 종교학에 대한 이해를 전개하였다. 우선 이번 논의에서는 희망에 대한 논의를 종교학의 태동과 그 이후의 중심 흐름과 연결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그런 다음 인간의 근본 한계인 죽음과 고통에 대한 대답으로서의 희망에 대한 논의를 종교학 안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최근 죽음연구와 관련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논의를 토대로 희망에 대한 주제가 종교학의 논의에서 구체적으로 발전한 인간 삶의 내적 차원과 외적 차원의 논의들을 이론적으로 각각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희망의 종교학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할 연구는 종교와 폭력 그리고 종교 간의 차이의 논의에 모아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목차

I. 머리말
II. 종교학의 탄생과 그 이후
III. 죽음과 고통의 대답
IV. 종교심리학과 종교학의 조우
V. 희망의 통로와 신 휴머니즘
VI. 대화, 시민성, 그리고 종교교육
VII.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4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