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경택 (경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161 - 196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가중평균 부채만기를 사용하여 부채만기의 대용변수가 은행차입금수준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은행차입금이 높은 기업일수록 장기의 부채 만기구조를 갖는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은행이 기업의 정보비대칭 상황을 완화하고 대리인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Hoshi, Kashyap & Scharfstein(1991)와 Cai, Cheung & Goyal(1999)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채만기구조와 관련된 자산만기대응가설, 신호및 유동성위험가설등을 지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본구조 결정시 레버리지비율과 부채만기가 동시적으로 고려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결정요인을 연립방정식(2SLS) 체계하에서 분석하였다. 특히, 은행부채(Bdebt)의 수준에 따른 2SLS의 분석결과 은행차입의 수준에 따라 기업의 정보비대칭이나 대리인비용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부채비율의 작용에 의해 간접적으로 미치는 효과를 배제한 분석에서는 부채로 조달한 기업에 대하여 대리인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부채만기구조의 관련된 결정변수와 부채만기의 직접적인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연립방정식의 분석결과 부채만기방정식에서 수익증가율의 계수는 이러한 가설을 지지하였으나 나머지 계수에 대한 결과는 이를 지지하지 않았으며, 자본구조방정식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가설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은행부채 수준에 따른 결과가 이론과 일치하지 않게 나타난 이유는 우리나라 은행의 담보대출 관행 때문인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기존연구 검토 및 이론적 배경
Ⅲ. 표본선정 및 분석 모형 설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참고문헌 (5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23-00045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