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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창환 (강원대학교) 이현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봉학회 Journal of Apiculture Journal of Apiculture Vol.33 No.1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63 - 70 (8page)
DOI
10.17519/apiculture.2018.04.3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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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라 양봉의 환경이 점점 나빠지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입지선정이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양봉의 채밀량은 온도, 바람, 강우량 등의 미기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만, 풍속이 채밀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풍속과 채밀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양봉에서 채밀량은 운영자의 능력과 규모, 기술수준 등과 밀접한 영향이 있지만, 대다수 양봉인들이 입지선정에서 밀원과 온도에만 치중하다보니 풍속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동일한 밀원과 온도에도 불구하고 풍속을 고려하지 못하면 꿀벌의 생산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꿀벌의 피로도가 높아져 결국에는 개체 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전혀 상반된 결과가 도출되었다. 풍속이 잔잔한 지점 3곳과 상대적으로 풍속이 20% 강한 지점 3곳의 채밀량을 조사해 본 결과 풍속이 20% 높은 지점의 채밀량이 17%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꿀벌의 생산 활동에 어느 정도의 바람은 활강기류를 형성하여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최대풍속은 2.4m/s의 남실바람(slight breeze)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며, 3m/s이상의 산들바람(gentle breeze)이 부는 지형은 꿀벌의 피로도를 높여 채밀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연구는 좀 더 면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연구결과
고찰
적요
인용문헌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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