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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최종안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9 - 11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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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연구와 실용적 개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서들 간의 구분과 그 특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맥락에서 정서단어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정서경험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측정할 자기보고 측정도구를 제안하였다. 정서 단어로써 원형성과 친숙성이 보고된 부정정서단어 32개와 긍정정서단어 20개를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대학생과 직장인 250명이(직장인 65.2%, 남자 45.6%) 정서경험 보고 자료를 요인분석한 결과, 긍정정서는 ‘애정’ ‘성취’ ‘재미’ ‘평안’ ‘감동감사’의 5개 요인, 부정정서는 ‘슬픔우울’ ‘분노혐오’ ‘불안걱정’ ‘선망질투’ ‘수치죄책’ ‘권태싫증’ ‘미분화 괴로움’의 7개의 요인구조가 추출되었다. 대학생과 직장인 360명(직장인 66.7%, 남자 46.9%)의 자료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좋은 모델적합도를 나타내었다. 각 정서범주들 사이의 상관, 각 정서범주의 경험 빈도,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정서범주 값 추이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정서경험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정서경험의 측정에 있어 자기보고 방식의 장단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고 빈번히 사용되는 정서 경험은 보편적인 기본정서뿐 아니라 파생정서와 이차정서 등 다양한 수준의 정서들을 포함함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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