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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7 - 10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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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 세계가 유전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의 종합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유전자와 밈의 공진화 결과가 현재의 인류이다. 다윈 진화론을 잘 이해하고 있는 화이트헤드는 세계의 구성 원리를 그의 과정철학으로 전개했다. 그리고 1976년 도킨스가 밈을 정의한 이후, 밈 이론은 다윈의 진화론만큼이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 논자는 화이트헤드가 전개했던 과정철학으로 밈 이론을 설명해 보려 한다. 밈 이론은 밈들이 인간의 뇌로 들어와서 다른 뇌로 전달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는 단순한 메커니즘에서 시작된다.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이 제시하는 우주론은 밈 이론을 잘 설명해준다. 이 우주는 현실적 존재자로부터 출발하고, 그것들이 결합체를 이룬 하나의 거대한 사회이다. 밈 이론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뇌에 미치는 영향,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한 원인, 인간의 이타성이 인간의 본성인 이유, 뇌의 기능을 연장한 언어와 문자의 진화, 뇌의 공간을 연장한 인터넷의 진화 등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게 해준다. 인류의 진화는 생물학적인 유전적 진화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유전적 진화와 더불어 문화적 진화가 병행되어야만 설명이 가능해진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문화를 창조, 계승,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과정철학을 통해 밈을 해명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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